쇼핑몰에서 구매를 하고 방문 설치 서비스를 했더니 기사님께서 연락을 주셨더라고요. 시간 약속을 잡으려고 했으나 제가 요즘 늦은 밤에만 여유가 있어서

나중에 일정 확인을 하고 연락을 드린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연락을 안 해서인지 다음날 다빈치LED서울사무실에서 전화를 해주셨더라고요 ㅎㅎ.

상품 설명글이 잘 되어 있고 형광등 안정기 교체까지는 해보았기 때문에 셀프 설치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설치를 해보니...정말 설치가 쉽고요 등기구 커버 열고 선만 빼고 끼우면 끝납니다. 특히 자석 브라켓은 신의한수인 것 같습니다.

굳이 안정기까지 갈 정도의 경험은 필요없을 정도로 장착 과정이 단순합니다. 어려운 등기구 교체과정을

단순한 방법으로 설계하여 상품으로 출시한 다빈치LED가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약간 높이가 있어서 등기구 커버에 걸리지 않을까 했는데 그럴 염려도 없이 잘 장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색상 !! 전에 쓰던 LED는 6,500K 급이라 새파란 색상이 나올 정도로 추운 분위기였는데

다빈치 LED는 5,700K의 눈이 편안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는 색상으로 분위기 뿐만 아니라

눈까지 편하고 포근해진 느낌입니다. 밤에 막 켜고 싶어요.

집안에 등기구를 모두 다빈치LED로 바꿀 계획으로로 용돈 좀 모아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