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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LED]2세대 DIY 홈 LED/ ST-36WD, ST-50WD 장착 후기
제목 [다빈치LED]2세대 DIY 홈 LED/ ST-36WD, ST-50WD 장착 후기
작성자 이**** (ip:)
  • 작성일 2018-11-10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471
  • 평점 5점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다빈치LED 램프입니다. 기존의 형광등 보다 1.5~2배 정도 밝으면서도 전기 절감 효과가 뛰어난 제품인데요. 기존의 등기구를 제거하지않고 마그네틱 자석 브라켓으로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는 제품이어서 저렴한 가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기존 형광등을 사용하다 보면 플리커프리 현상 때문에 쉽게 눈이 피로해 지는데요. 이 제품은 플리커프리 회로를 탑재해서 원천적으로 차단해 주기 때문에 눈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지금부터 어떤 제품인지 찬찬히 뜯어보고 설치해 보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품 언박싱 및 패키지




제품은 박스포장으로 내용물은 뽁뽁이로 한번 더 둘러져 안전하게 배송이 됐습니다.






제가 배송받은  다빈치LED 램프ST-36WDST-50WD 제품으로 둘다 2등용 제품입니다.






제품을 케이스에서 개봉해 보면 제품 본체와 구성품들이 비닐에 한번 더 포장이 되어 있어서 물기로 인한 제품 손상에 신경 쓴 모습입니다.






다빈치LED 램프의 구성품으로는 제품 본체와 4개의 자석 브라켓 다리 그리고 제품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석 브라켓의 자석의 힘은 생각보다 강해서 제품 본체의 무게 정도는 쉽게 지탱해 줄 것을 생각됩니다.







자석 브라켓 다리는 제품 본체에 양옆으로 하나씩 사용하는데요. 사진처럼 브라켓 지지대에 부드럽게 들어가기 때문에 장착이 수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사용 설명서 인데요. 설치 방법과 주의 사항이 사진으로 자세히 인쇄되어 있어서 한번 읽어보면 장착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품 외형 및 특징




제품의 상단을 보면 LED 칩이 노출되어 있지 않고 PVC 소재의 반투명 덮게를 덮어서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






다빈치LED 램프의 하단을 보면 양옆으로 브라켓 지지대가 있고 중앙으로 컨버터가 위치해 있습니다.








브라켓 지지대는 좌우로 이동이 가능한 것은 물론 탈착도 쉽게 되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 편하게 장착할 수 있습니다.







다빈치LED 램프는 기본적으로 컨버터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장착시 컨버터에서 나오는 케이불만 연결해 주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제품의 측면을 살펴보면 두개의 LED 램프가 서로 연결 되어 있는데요. 여분의 연결 포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추가로 LED 램프를 연결해서 장착할 수 있습니다.








다빈치LED 램프의 위아랫면을 보면 두께가 9mm 정도로 되어 있는데요. 마감 상태가 꼼꼼한 편이어서 고급 스런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모서리 부분은 라운딩 처리를 해서 안전에 대비한 모습으로 제품에 대한 믿음이 생기는 부분입니다.




제품 설치



다빈치LED 램프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먼저 누전차단기에서 전등 부분의 스위치를 off 해주셔야 안전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전원을 off 했으면 등기구 커버를 떼어내고 기존의 형광등을 제거해 줍니다.






형광등 안정기 주변을 보면 연결 컨넥터를 볼 수 있는데요. 컨넥터 양쪽으로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지만 안정기 케이블의 모습을 확인하면 어떤것이 형광등 안정기 케이블인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전원 케이블은 그대로 두고 형광등 안정기의 케이블만 제거해 줍니다.






다빈치LED 램프 본체를 등기구 내부에 설치한 후에 형광등 안정기 케이블을 제거 하고 LED 램프의 컨버터 케이블을 같은 곳에 연결만 해주면 쉽게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설치 작업이 끝난 후에 기존에 있던 형광등 안정기 케이블은 절연 전선으로 마무리를 해 줍니다.







다빈치LED 램프의 설치 작업을 모두 끝낸 모습입니다. 작업을 끝마치고 전원을 on 하려는 순간 LED 램프가 깜빡이는 증상이 발생하였는데요. 설치한 방 등기구에서 잔광이 있는 걸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급히 잔광제거 콘덴서를 구입해서 설치하고 난 후에는 아무런 이상증상 없이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혹시 전원 넣기 전에 저와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면 잔광제거 콘덴서를 구입해서 설치해 주면 됩니다.






다빈치LED 램프 교체 후 비교




다빈치LED 램프을 설치하고 난 후 플리커프리 증상을 비교해 봤는데요. 기존의 형광등에서 발생하던 플리커프리 현상이 다빈치LED 램프에서는 발생하지 않아서 한결 눈의 피로가 개선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형광등의 광량과 비교도 해봤는데요. 다빈치LED 램프 설치 후 확연히 밝아진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제품 총평



지금까지 다빈치LED 램프를 설치해 보고 사용도 해봤는데요. 누구나 쉽게 설치가 가능한 제품이라서 편의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제품이였습니다.

설치가 어려우면 LED등이 좋다고 해도 사용하기 힘든게 현실인데요. 간편하게 설치 할 수 있는데다가 기존의 등기구를 그대로 이용해서 장착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면에서 우수한 제품이란 생각입니다.

LED 칩셋도 중국산 저가형 칩셋이 아닌 LG이노텍 G3 최고급 LED 칩셋을 적용해서
5만시간이라는 엄청난 수명을 보장하고 플리커프리 현상을 방지해서 눈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서 만족스러운 제품이였습니다.

제품에 대한 아쉬운 점을 찾기는 힘들었는데요. 굳이 찾으라면 2등용 기준 6만원대 이상이라서 형광등에 비해 비싼 가격이 걸림돌인데요. 한번 설치하면 오래 사용하고 형광등 보다
1.5~2배 밝은 광량에 소비전력은 50%이상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가격에 대한 아쉬움에도 매리트가 큰 제품입니다.

기존의 형광등을 LED등으로 교체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제품 다빈치LED 램프
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다나와 체험단에서 '다빈치스타일'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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