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방 등이 형광등이라 깜박거림(플리커 현상)도 심하고 시간이 지나면 수명이 다해 어두워져서

LED 등으로 교체하고 싶었습니다. LED 등은 광원을 LED 소자를 사용하고 밝을 뿐만 아니라 수명이

거의 반영구적이라 교체할 필요도 없습니다.

제가 교체 설치하기로 한 LED 등은 다빈치 LED 램프로 전기공사 없이 3분이면 교체 설치할 수 있는

스마트한 LED 등이에요.

다빈치 홈 LED 시스템에서 출시한 DIY LED 램프중 ST-50WD 2등용과 ST-18WS 1등용을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형광등 2개 짜리를 사용하고 있어서 LED 3개 제품을 사용해볼까도 고민해 봤지만 형광등

보다 2배 밝은 LED 램프를 생각해서 동일한 2등용으로 선택했습니다. 밝기 조절이 되지 않기

때문에 너무 밝으면 그것대로 또 단점이 될 수 있으니까요.

다빈치 LED 램프는 일반 형광등에 비해 2배의 밝기를 지녔으며 전기공사를 하지 않아도 3분이면

 설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원룸에 거주하시는 여성분들도 DIY 설치가 가능합니다.

1, 2등 모두 주광색으로 눈의 피로를 줄여주며 장시간 사용해도 플리커 현상이 없어 눈이 편안합니다.

다빈치 LED 램프는 LED 램프 본체, 자석 브라켓 다리, 설명서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는데요.

자석 브라켓 다리는 등마다 2개씩 제공하는데 1등은 2개, 2등은 4개가 들어 있습니다.

ST-18WS 1등용은 소비전력이 18W로 기존 가정용 형광등 FPL36W 리폼용으로 사용합니다.

기존 형광등 소비전력 36W 대비 50%를 절감할 수 있고, 무엇보다 수명이 다해 교체할 필요가

없어 관리하기 편하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ST-50WD 2등용은 소비전력 50W로 기존 가정용 형광등 FPL36W 2등 리폼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약 50cm x 8cm의 크기이며, 기존 형광등 소비전력 110W 대비 55% 전기용감을 절감할 수 있어요.

2개의 등을 가로 또는 세로 방식으로 자유로운 설치가 가능하여 LED 설치 커버에 상관없이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중인 등기구 내부에 55W 형광등 2개를 사용중인 집에서 교체

사용하기 좋은 모델이에요.

다빈치 LED 램프는 길다란 비타입으로 직사각형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전면에는 LG이노텍사의

NEW G3 LED 칩을 적용하여 믿을 수 있으며, 내부에는 기본적으로 안정기(조명기구 컨버터)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안정기의 용량에 따라 2등용은 2개 사용이 가능하며, 안정기에 따라서 LED 램프를 3개 까지 병렬로

연결할 수 있어서 손쉽게 확장할 수 있어요.

다빈치 LED 램프의 가장 큰 장점은 강한 자석의 힘을 이용하는 접착 방식이라 일반여성, 주부도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전기공사,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고 조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DIY

리폼하기 딱 좋은 아이템이에요.

단, 기존 형광등 커가 자석이 붙는 메탈 소재로 되어 있어야 하며 최소한 1개 램프 등이 들어갈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설치 과정이 자세하게 설명된 설치 설명서를 무작정(?) 따라하시면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설치를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것은 자석 브라켓 다리를 지지대 홈에 넣는 것입니다.

2등용은 1등마다 2개씩 총 4개를 넣어줘야 합니다.

자석 브라켓 다리를 넣었으면 이제 기존의 형광등을 제거하고 다빈치 LED 램프를 자석의 힘으로

부착시킬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형광등을 제거했지만 램프 2개를 설치할 공간이 생기지

않아 형광등 안정기와 형광등 거치대까지 모두 제거했습니다.

널널한 공간에 공간에 다빈치 LED 램프를 임시적으로 가져다 붙입니다.

이제 배선 작업을 해야 하는데요. 기존의 형광등을 LED 등으로 바꿀때는 이 배선 부분도 다

교체해야 했습니다. 다빈치 LED 램프는 2가닥의 전선을 커넥터에 밀어 넣어주기만 하면 배선

작업도 쉽게 끝마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케이블 정리 작업과 등의 간격을 조절합니다. 등을 연결하는 케이블, 커넥터에 연결한

전선을 등 안쪽으로 밀어 넣어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외부에서 보면 전선이 없는 것처럼 보이게 말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자석 브라켓 다리를 넣는 지지대는 좌우로 움직이기 때문에 이동 범위내 에서 자유롭게

위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

LED 등에는 자석 브라켓 다리가 부착되어 있기 때문에 철제로 된 형광등 장착부에 붙이기만 하면

딱 하고 붙습니다. 장력이 엄청나게 강해서 떨어지지 않으니 걱정하실 필요가 없어요.

이제 시험 가동~~~~

전기 스위치를 넣으면 LED 소자에 불이 들어오면서 형광등보다 2배 이상의 밝기로 공간을

밝혀줍니다.

LED 램프가 켜지기 까지 설치 시간은 얼만 걸리지 않았습니다.

처음 교체 작업시에는 10분 정도 걸리지만 재 설치시에는 정말 3분도 많다고 생각될 정도로

쉽게 설치할 수 있겠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형광등 커버까지 장착하면 진짜 모든 작업이 완료됩니다. 커버를 설치해도 형광등

보다 2배 정도 밝아서 침실을 환하게 밝혀줍니다. 하얀색의 주광색이라 눈 피로도를 최소화시켜

주면서도 심적으로도 안정감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기존의 형광등과 이번에 새롭게 장착한 다빈치 LED 램프의 밝기 비교입니다. 사진상으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눈으로보면 다빈치 LED 램프가 훨씬 밝습니다.

형광등은 시간이 지나면 밝기가 감소하면서 플리커 현상에 교체까지 해야 해서 여러가지로 불편하죠.

무엇보다 아이보리 색상의 주백색, 노란색의 전구색은 왠지 계속 보고 있으면 불안하고, 뭐가

저하고 맞지 않아 거부감이 생기더라구요. 형광등이든 LED 등이든 주광색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집에서 형광등 2개 짜리를 사용하고 있어서 LED 3개 제품을 사용해볼까도 고민해 봤지만 형광등

보다 2배 밝은 LED 램프를 생각해서 동일한 2등용으로 선택했습니다. 밝기 조절이 되지 않기

때문에 너무 밝으면 그것대로 또 단점이 될 수 있으니까요.

지금 형광등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다빈치 LED 램프로 바꿔보세요. 여성, 주부 분들도 전기작업

없이 3분이면 뚝딱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설치하실 수 있습니다. 전기요금도 절약하고,

플리커 현상이 없는 2배 밝기의 LED 등을 사용하시면 눈의 피로도까지 줄일 수 있어 일석이조,

아니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